[어디서] 그렇다고 브런치를 떠나야 하나?
저는 이 시리즈를 통해 “만국의 아마추어 작가들이여, 홈페이지를 만들자!”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… 인터넷에 글 쓰는 이들 중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글을 게시하는 이들은 극소수입니다. 딱히 글뿐만이겠습니까. 개인이 만드는 콘텐츠의 절대다수는 기업형 플랫폼에 업로드됩니다. (아니 대체 누가 2020년대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든답니까?) 사람들이 다 바보라서 제가 열변을 통하며 강조하는 개인 웹사이트의 장점을 모르는 것일까요? 대형 플랫폼에 각종 한계가 있음을 […]
